잊을 수 없는 주황색

우리 케이블은 보통 검은색과 주황색으로 나오는데, 주황색을 추천합니다. 주황색은 단순 간지 때문이 아니에요. 오렌지 색상은 스튜디오나 로케이션 촬영 시 케이블이 거기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알려주고 그만큼 사고의 위험을 떨어트려요. 또 장비가 잔뜩 쌓인 가방 안에서 손 쉽게 찾을 수 있죠. 엄청 많은 사람들이 (모델, 포토그래퍼, 메이크업 아티스트, 스타일리스트, 클라이언트, 어시스턴트 등) 촬영장에서 우중충한 색깔의 사진 장비들을 조심해야합니다. 안 그래도 촬영장에서 조심해야 할 게 많은데 적어도 케이블에 걸려 넘어지는 대참사를 만들진 말자구요.

TetherPro의 잊을 수 없는 주황색은 밝은 오렌지 색으로 주의!주의!주의!주의! 를 온몸으로 뿜고 있습니다. 비싼 카메라와 컴퓨터 장비들에 연결 되어 있을 때, 발생 할 수 있는 모든 사고를 조심해야해요. 날리면 몇 천만원이잖아요.

증가된 절연 처리

위에 사진을 한번 보세요. TetherPro 케이블은 카메라를 사면 딸려오는 기본 케이블이나,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케이블보다 두껍습니다. 그 이유는 바로 절연 처리의 증가인데요, 구리 전선 주의의 색칠 된 부분의 두께와 하얗게 절연 된 부분이 증가한 걸 보세요. 여기에는 두가지 장점이 있어요.

첫번째는, 이 추가 된 절연 처리는 카메라에서 컴퓨터로 신호를 전송하는 연선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. 즉, 꼬임, 매듭 및 케이블을 밟거나 해도 조금 더 잘 버팁니다. 보험 하나 추가했다고 생각하세요. ㅎㅎ

둘째로, 신호 간섭이나 트렌스미션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전선 자체에 더 큰 쉴드(shielding)를 제공합니다.

까다로운 기준으로 만들어진 케이블

많은 제조업체들은 케이블에 대한 최소 요구 사양만을 맞추며 저렴하게 케이블을 제조하고 판매 할 수 있습니다. 물론, 저희도 그럴 수 있어요. 그렇지만 테터툴스의 철학은 연결 촬영에 대해 가능한 최고 사양에 맞게 설계하는 것입니다. 스스로 까다로운 기준을 설정하여 최고 수준의 사양을 맞추려고 노력합니다.

예를 들어 Ferrite Bead(일부 케이블 끝 부분에 있는 둥근 부분) 또는 금으로 도금 된 커넥터가 요구 되는 경우, 걱정 할게 없습니다. TetherPro 케이블에서 찾을 수 있으니까요.

포토그래퍼가 원하던 바로 그 길이

 테더툴스 2.0 케이블 + USB2.0 연장선 (4.6m+4.6m)

몇년 간, 케이블을 보호하고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찾아다녔습니다. 그 중 하나의 방법은 적절한 길이의 케이블을 제공하는 것이었는데요. TetherPro 케이블은 포토그래퍼가 원하는 바로 그 길이를 제공합니다.

많은 고민 끝에 가장 안정적인 4.6m의 케이블을 출시 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였습니다. 딱! 아쉽지도 남지도 않는 적절한 길이, 4.6m에서 우리는 해답을 찾았습니다. 안정적인 연장선까지 더 해지면 약 9m까지 케이블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.

오늘 포스팅에서 볼 수 있듯, Tether Cable은 안정적이고 견고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조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간지 뿜뿜 하시라고... 도 있지만

가장 근본적인 이유는, 더욱 안정적이고 수월한 연결 촬영의 경험을 선사하는 데에 있습니다.

당신이 원하는 그대로, 누려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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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집 : HKTools 최진영